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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살롱의 김이수 개인전 2017-11-08



도로시 살롱이 11월 기획전으로 마련한 김이수 개인전 [Inframince-Landscape 앵프라맹스-랜드스케이프]에 초대합니다.

 

프랑스의 현대미술가 마르셀 뒤샹이 처음 사용한 미학 개념인 앵프라맹스 Inframince는, 프랑스어에서 낮은, 아래의, 다음의를 뜻하는 접두사 infra와 얇다, 가늘다라는 뜻의 형용사 mince를 합친 것으로, 두 현상 사이의 매우 미묘한 차이와 간격, 사이 등을 뜻합니다. 김이수는 앵프라맹스를 "미묘한 차이, 사이, 경계"의 개념으로 해석하며 자신의 작업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풍경을 그려냅니다. 

 

무수한 색띠를 중첩시키고 축적하여 그려내는 김이수의 풍경은 지평선이 보이고 수평선이 보이는 광활하고 탁 트인 자연풍경입니다. 언뜻 보았을 때 특별한 형태가 없는 추상화로, 단색화로 느껴졌던 화면은, 이제 지평선이 아스라히 보이는 광활한 들판이거나,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와 수평선으로 이어지는 푸른 하늘이, 혹은 붉은 노을로 물든 하늘이 되어 우리 눈 앞에 펼쳐집니다. 

 

쌀쌀한 초겨울 코끝이 시린 11월, 김이수의 앵프라맹스-랜드스케이프를 통해 작가가 보여주는 단순한 듯 섬세한 차이의 풍경 속에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색과 기억의 향연으로 빠져드는 즐겁고 편안한 나만의 '그림을 찾아가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는 11월 9일 목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열리며, 

작가와 함께하는 오프닝 파티는 그 다음날인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도로시 살롱에서 마련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기다립니다.

 

 

나는 그동안 작품 표면의 미묘한 색의 면 혹은 색의 집합을 반투명 종이, 색실, 아크릴 판(acrylic panel) 등의 레이어로 표현했다. 최근 작품에는 반투명 테이프에 아크릴릭 물감을 칠해 만든 색 띠를 재료로 사용한다. 색 띠의 중첩, 그 미묘한 뉘앙스로 앵플라맹스의 개념을 풀어내려 한다. 나의 ‘앵플라맹스-풍경’은 석양의 시간과 수평선의 공간, 끊임없이 생성하고 소멸하는 그 경계에 서 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똑 같은 풍경을 두 번 본 적이 없다. 그 경계의 풍경과 만나는 내 기억의 저장고는 언제나 진행형이다.

 

    

- 작가 노트 중에서

 

 

dorossy 
圖路時 그림을 찾아가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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