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ROOM
    • deluxe
    • Boree
    • Boree suite junior
    • Boree suite
    • Boree terrace
  • Facility
    • BOREE LIBRARY
    • GYM
  • BOREE Space
    • meeting room
  • Bisto & Bar
  • Blog
  • Location
  • BOREE Market

BOREE

News

도로시 살롱의 박준규 사진전 2017-09-02



도로시 살롱이 9월 기획전으로 마련한 사진작가 박준규 PARK Jun Kyu의 개인전 <서서 꿈꾸다 Daydreaming while Standing>에 초대합니다. 

 

박준규는 사진작업을 하면서 종종 자신이 지금 보고 있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이 보고 있다고 믿고 싶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초점이 맞지 않는 사진을 찍는악몽을 꾸면서, 선명하게 찍으면 찍으려고 노력하면 노력할 수록 사진은 점점 뿌옇게 되는 사진가로서는 매우 힘든 악몽을 꾸면서, 작가는 다시 한 번 “자신이 본 것 중 정말 정확히 본 것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하지요. 그렇게 그는 1994년 파리에서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던 그때부터, “눈 앞에 보이는 것과 내가 보고 싶어하는 것, 기억하는 것들”을 기록하고 싶었고, “자신이 본 것과 보았다고 믿는것 중 어떤 것이 사실인지” 밝히고 싶어했으며, 사실과 거짓말의 경계 선상에서 움직이는 작업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문득 자신의 눈 앞에 놓인 시든 꽃잎을 보고 “세월이 흘러 어느덧 죽음 앞에 서마지막 몸짓을 하고 재가 되어 사라지는 눈물 한 방울” 같은 그런 상상을 하며 이 작업을 시작합니다. 버려지려 했던 시든 꽃잎의 사그러져 가던 생명력은 그의 렌즈 앞에서 다시 살아나, 춤추는 무희가 되고 하늘 높이 날개짓하는 아름다운 새가, 나비가 되며, 충만한 에너지로 사냥감을 노려보는 사마귀의 모습이 된다. 그렇게 작가는 그가 보았다고 믿었던 것들을 그가 직접 본 것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있습니다. 

 

가을바람이 살랑거리는 9월, 박준규 사진전 [서서 꿈꾸다]를 통해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무엇을 보고 싶은지에 대하여 생각해보며 작가가 보여주는 저물어 가는 것이 보여주는 또 다른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나만의 그림을 찾아가는'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전시는 9월 7일 목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열리며(월, 공휴일 휴관), 

9월 9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에는 작가가 참석하는 오프닝 파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다립니다.

 



 

 

 

dorossy 
圖路時 그림을 찾아가는 시간
………………………………

3F, 75-1, SamCheongRo, JongRoGu,
Seoul, KOREA
03054

Tel: 02 720 7230 
E-mail: dorossy_art@naver.com
Blog: http://blog.naver.com/dorossy_art

답변 수정 삭제 목록

Please enter your password
   

오시는길

LOCATION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60
160 Yeoksam-Ro, Gangnam-Gu, Seoul
Korea

T.+82 2 553 5551    F.+82 2 569 8543

+ VIEW DETAIL

  • facebook
  • twitter
  • instagram
  • google
  • blogger
  • vimeo